쟁글, 한·일 웹3 협력 강화 위해 NTT 디지털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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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솔루션 업체 쟁글(공동대표 이현우·김준우)이 일본 최대 통신사 NTT 도코모 그룹 자회사인 NTT 디지털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일 양국 웹3 비즈니스 협력과 구체적인 실사용 사례를 모색한다는 취지다.
쟁글과 NTT 디지털은 웹3 기술과 솔루션 협력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 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 힘을 합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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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솔루션 업체 쟁글(공동대표 이현우·김준우)이 일본 최대 통신사 NTT 도코모 그룹 자회사인 NTT 디지털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일 양국 웹3 비즈니스 협력과 구체적인 실사용 사례를 모색한다는 취지다.
쟁글과 NTT 디지털은 웹3 기술과 솔루션 협력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 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 힘을 합칠 계획이다. 각 사 대표적인 프로덕트와 서비스 운영 경험을 토대로 블록체인 기술이 비즈니스단에 본격적으로 도입돼 실생활에 유의미한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웹3 대중화를 촉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양사가 보유한 한국과 일본 웹3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또한 적극 활용 및 상호 지원 예정이다.
쟁글은 올해 4월 공식 출시한 웹3 비즈니스용 ERP 솔루션 '쟁글ERP'를 통해 가상자산 회계 및 세무 처리와 실시간 유통량 분석 등의 기능을 바탕으로 컴플라이언스 및 효율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NTT디지털과의 협업 외에도 또한 보다 다양한 산업에서의 웹3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 채널을 확보해 협업 중이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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