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재단 신진 과학자 박승열·이준용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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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과학재단은 올해의 신진 과학자로 박승열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 이준용 연세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신진 과학자로 선정되면 5년 동안 매년 최대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생명과학 영역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올해까지 신진 과학자를 28명 선정했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2016년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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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과학재단은 올해의 신진 과학자로 박승열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 이준용 연세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신진 과학자로 선정되면 5년 동안 매년 최대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생명과학 영역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올해까지 신진 과학자를 28명 선정했다. 박 교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단백질 수송을 담당하는 세포소기관인 골지체가 노화 과정에서 발생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과정을 밝힌다. 이 교수는 아버지의 만성 염증이 자식의 면역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2016년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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