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이사회서 만장일치 연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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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복지재단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승훈 이사장의 연임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이 이사장은 2021년 롯데복지재단의 이사로 선임됐고, 지난해 4월부터 이사장직을 수행했다.
1950년생인 이 이사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롯데그룹 공채 2기로 입사했다.
이 이사장은 "롯데재단의 비전인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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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복지재단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승훈 이사장의 연임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이사장은 2027년 9월 16일까지 3년 동안 임기를 이어가게 된다. 앞서 이 이사장은 2021년 롯데복지재단의 이사로 선임됐고, 지난해 4월부터 이사장직을 수행했다.
1950년생인 이 이사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롯데그룹 공채 2기로 입사했다. 이후 롯데백화점 본부장, 롯데스카이힐CC 대표 등을 지냈다. 이 이사장은 "롯데재단의 비전인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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