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배터리 연구시설서 천장 배선 작업하던 근로자 2명 추락

이태권 기자 2024. 9. 2.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배터리 연구시설에서 3층 천장 배선 작업을 하던 30대 A 씨와 40대 B 씨 등 2명이 4m 남짓 아래 3층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다친 A 씨 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배선 작업 외주업체 직원들로, 당시 3층 천장 쪽 패널 위에 올라가 작업을 하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패널이 무너지면서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배터리 연구시설에서 3층 천장 배선 작업을 하던 30대 A 씨와 40대 B 씨 등 2명이 4m 남짓 아래 3층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다친 A 씨 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 등은 배선 작업 외주업체 직원들로, 당시 3층 천장 쪽 패널 위에 올라가 작업을 하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패널이 무너지면서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