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탄생 100년… 기능·디자인 진화 기념시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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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는 수십 년간 다양한 다이버 워치를 출시하며 안전성, 신뢰성, 편의성 등 다양한 장점으로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 세이코는 SPB143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모델들을 Prospex 컬렉션에 출시하며 기술, 디자인, 구조 등 여러 면에서 진화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블랙 다이얼과 블루 다이얼 버전이 Prospex 메인 컬렉션에 추가되었고, 골드 컬러 악센트가 들어간 모델은 세이코 브랜드의 100주년을 기념하며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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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는 수십 년간 다양한 다이버 워치를 출시하며 안전성, 신뢰성, 편의성 등 다양한 장점으로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다.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가 2020년 출시된 SPB143이다. 세이코의 오리지널 다이버 워치인 62MAS의 기능과 빈티지한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다.
최근 세이코는 SPB143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모델들을 Prospex 컬렉션에 출시하며 기술, 디자인, 구조 등 여러 면에서 진화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블랙 다이얼과 블루 다이얼 버전이 Prospex 메인 컬렉션에 추가되었고, 골드 컬러 악센트가 들어간 모델은 세이코 브랜드의 100주년을 기념하며 출시되었다.
이 모델들은 세이코의 최신 무브먼트 칼리버 6R55로 구동되며, 파워 리저브는 72시간으로 최대 3일까지 지속된다. Prospex 컬렉션 시계 최초로 300m 방수 기능을 지원하도록 개선되었다.
세이코는 올해 세이코 브랜드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차콜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과 골드 컬러의 액센트로 디자인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특히 이 골드 컬러의 액센트가 특별한 느낌을 더하며 지금까지 세이코라는 이름으로 걸어온 수많은 워치 메이킹의 발전과 역사를 형상화했다.
세 가지 모델 모두 세이코 부티크와 전 세계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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