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통계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차영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영업기획팀장(왼쪽)이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영자 통계청 경제조사과장으로부터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가 통계청 주관 제30회 통계의 날 기념 통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통계청은 통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통계 활성화를 위해 매년 9월 1일 '통계의 날'을 기념해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작성 기관 및 통계업무 종사자를 포상하고 있다.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여년간 국가에서 실시하는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신뢰도 높은 통계 작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렇게 장관상을 받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통계청 등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