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만든 고품격 선물세트 26종… 가격대 다양

서울드래곤시티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이비스 스타일 1층 ‘알라메종 델리’에서 오는 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26종을 판매한다. 85만 원의 프리미엄 한우 스테이크 세트부터 3만 5,000원의 카스테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프리미엄 한우 스테이크 세트는 1++ 등급의 한우 채끝 스테이크 1kg과 안심 스테이크 1kg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1++ 등급 한우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 세 종류 준비된다. 간장게장과 전복장, 연잎밥으로 구성된 해산물 세트도 준비돼 있다.

와인 세트는 ▦몬테규 카베르네 소비뇽 ‘더 바론’ ▦상세르 블랑 등 서울드래곤시티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으로 구성된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델리 세트, 카스테라 2종 등을 판매하며, 올해는 쌀유과와 흑미유과 등이 포함된 새악시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에도 포르투갈 정통 도자기 브랜드 ‘비스타 알레그레’ 세트와 서울드래곤시티 10만 원 금액권, ‘푸드 익스체인지’ 1인 식사권도 판매한다.

한편, 18일까지 노보텔 2층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셰프들이 고급 식재료로 준비한 추석 투고(TO-GO·테이크아웃) 박스를 만나볼 수 있다. 3~4인용 한가위 세트는 33만 원, 5~6인용 프리미엄 세트는 45만 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