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름 그대로 80년 장수 국민 차례주

롯데칠성음료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80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가격은 부담 없으면서도 차례상에는 꼭 필요한 술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명절이면 찾게 되는 단골 선물이었다.

롯데칠성음료가 생산하는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80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캡(병뚜껑)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높은 백화수복은 조상에게 올리는 차례용이나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며,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에 야외에서 음용하기도 좋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8ℓ의 두 종류로 이뤄져 있으며 동네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80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을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 제품”이라며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