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 해경, 추석 귀성객 안전 위해 유·도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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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주 해경이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일부터 안전한 추석 귀성길과 여행길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기동점검단을 구성해 유·도선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 3일간 유·도선 8척과 선착장 5곳을 대상으로 시설과 안전장구 안전성 진단을 하고 위험요소를 찾아 개선할 계획이다.
서귀포해경서는 오는 9일까지 유·도선 사업체 7곳을 대상으로 시설 및 안전장구를 진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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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주 해경이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일부터 안전한 추석 귀성길과 여행길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기동점검단을 구성해 유·도선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 3일간 유·도선 8척과 선착장 5곳을 대상으로 시설과 안전장구 안전성 진단을 하고 위험요소를 찾아 개선할 계획이다.
서귀포해경서는 오는 9일까지 유·도선 사업체 7곳을 대상으로 시설 및 안전장구를 진단할 방침이다.
특히 선박에 전기차량을 적재한 경우 연기 등 이상 징후 별견 시 가까운 항구로 입항하거나 비상연락체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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