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오리온,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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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윤(왼쪽 다섯번째부터)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과 김동주 오리온 생산본부장 등이 2일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 오리온에 아침밥용 국산 쌀을 지원하고, 오리온은 임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및 쌀 소비촉진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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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창윤(왼쪽 다섯번째부터)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과 김동주 오리온 생산본부장 등이 2일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이날 협약에 따라 연말까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협은 오리온에 아침밥용 국산 쌀을 지원하고, 오리온은 임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및 쌀 소비촉진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오리온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는 오리온과 지난 2016년 합작회사 ‘오리온농협’을 설립하고 국산농산물을 활용한 제과류 제품 등을 생산하여 국산농산물 및 쌀 소비확대를 위해 꾸준히 협력해오고 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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