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억대 자차 공개 "SBS 퇴직금 탈탈 넣어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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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정식이 억대 자차를 공개한다.
조정식은 지난해 SBS를 퇴사한 후 하하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교양,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유다연은 "거기 나갔다가 나이만 공개됐다"라며 아쉬움을 표했고, 조정식은 "2024년에 나이를 어떻게 속이냐"라고 핀잔을 주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조정식은 "퇴직금을 탈탈 털어 샀다"는 대형 SUV를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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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조정식이 억대 자차를 공개한다.
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웹예능 '다까바'에서는 호스트인 조정석이 자신의 차량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긴다.
조정식은 지난해 SBS를 퇴사한 후 하하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교양,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다연의 차를 기습 방문해 살펴봤던 첫 촬영을 시작으로 21개의 에피소드를 이어온 '다까바'는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조정식의 차를 살펴보면서 시즌1을 마무리한다.
최근 녹화에서 조정식은 오랜만에 만난 유다연에게 "'노빠꾸'도 나가고 난리 났던데"라며 최근 유다연이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200만 뷰를 달성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다연은 "거기 나갔다가 나이만 공개됐다"라며 아쉬움을 표했고, 조정식은 "2024년에 나이를 어떻게 속이냐"라고 핀잔을 주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조정식은 "퇴직금을 탈탈 털어 샀다"는 대형 SUV를 전격 공개했다. 평소 깔끔하기로 유명한 조정식의 차 안에서는 다량의 휴지부터 종류별로 구비된 방향제, 정리 정돈 카 아이템인 '틈새 포켓'까지 발견됐다고. 그러나 정작 조정식은 "지금 가장 더러운 상태"라고 말해 유다연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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