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3년 연속 '우수디자인 상품'으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방건설은 '엔트런스 가든'과 '선라이트 로비'가 '2024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2022년도부터 3년 연속 굿디자인 선정으로 디자인 경쟁력은 물론 브랜드 디자인 역량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거공간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품격 있는 주거문화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방건설은 ’엔트런스 가든’과 ‘선라이트 로비’가 '2024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선정되는 상품에 정부인증 심볼인 GD 마크를 부여한다.
‘엔트런스 모듈 가든’은 대방건설의 주거브랜드인 디에트르의 동출입구 익스테리어 디자인이다. 장식적인 목적의 디자인에서 더 나아가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경험의 공간으로 연출하고자 했다. 출입구의 진입 동선을 공간화해 자연을 느끼면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배치했고, 이를 모듈화해 현장 컨디션에 맞는 형태로 적용할 수 있는 가변형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스킵플로어’와 ‘모듈’ 두 가지의 컨셉을 토대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보다 더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며,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에서 입주민들이 자연친화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다른 아파트 단지들과 차별성을 주고자 했다.
‘선라이트 로비’는 기존의 공간에 새로운 기능과 용도를 부여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할 수 있도록 계획한 디자인이다. 기존의 공동주택 로비가 스쳐 지나가는 기능에만 충실한 공간이었다면 선라이트 로비는 기존 로비에 '스테이'의 기능과 용도를 새롭게 더해 입주민들이 머무르면서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2022년도부터 3년 연속 굿디자인 선정으로 디자인 경쟁력은 물론 브랜드 디자인 역량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거공간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품격 있는 주거문화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박2일’ 합류 2회만에 녹화 불참…멤버들은 “이럴거면 하차하라” 무슨 일?
- 미녀들과 한잔 후 깨어 보니 손발 묶이고 피범벅…1억 넘게 털렸다
- '알몸 김치' 벌써 잊었나?…중국산 김치 수입 급증 무슨 일?
- '독도는 우리땅' 부른 엔믹스, 日 누리꾼에 '악플 테러'
- '사격선수 김예지, 루이비통 화보 나왔네'…'머스크는 왜 날 언급했을까'
- 매일 밤 30분씩 ‘이것’ 했다는 日남성…12년만에 수명 2배 늘렸다는데
- 평생 죄책감 안고 사셨던 할머니께…주정훈의 가슴 뭉클한 '약속'[패럴림픽]
- ‘벌레’ 도발에 음란 메시지로 받아친 20대…2심서 “무죄” 왜?
- 목욕하는 남성들 알몸 밖에서 보였다…리조트의 황당 실수
- '내 얼굴도 못 알아봐'…뉴진스 인사 못 받은 방시혁도 앓고 있다는 '이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