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협의회…차기 총장 후보로 배충식‧김정호‧류석영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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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협의회(회장 박수경)의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배병수)는 총장 추천 후보 선거에 임할 3명의 후보자로 △배충식 교수(기계공학과) △김정호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류석영 교수(전산학부)를 선정했다.
선출된 2명의 총장 후보는 공식적으로 교수협의회의 추천으로 이사회 주관의 제18대 KAIST 총장 공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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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협의회(회장 박수경)의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배병수)는 총장 추천 후보 선거에 임할 3명의 후보자로 △배충식 교수(기계공학과) △김정호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류석영 교수(전산학부)를 선정했다.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는 공대 학장을 역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과학기술뉴딜사업단 단장을 맡은 바 있다.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연구처장을 역임했다. KAIST-삼성전자 산학협력 센터장을 맡고 있다.
류석영 전산학부 교수는 현재 전산학부 학부장이며, 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위원이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교수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세 차례의 후보자 합동 간담회와 후보자별 질의응답 세션을 마친 후 오는 10월 15일에 후보자 소견 발표, 토론회를 가진다.
이후 교수 투표를 통해 2명의 총장 후보를 확정한다. 선출된 2명의 총장 후보는 공식적으로 교수협의회의 추천으로 이사회 주관의 제18대 KAIST 총장 공모에 나선다.
제18대 KAIST 총장은 현 총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2025년 2월 이전에 KAIST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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