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 앞 전동킥보드서 불… "배터리서 발화 추정"
황남건 기자 2024. 9. 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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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한 빌라 앞에 세워둔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4분께 서구 신현동 한 빌라 앞에 서있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전동킥보드 배터리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소방대원 16명을 투입해 화재 12분 만인 오전 3시56분께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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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한 빌라 앞에 세워둔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4분께 서구 신현동 한 빌라 앞에 서있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전동킥보드 배터리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소방대원 16명을 투입해 화재 12분 만인 오전 3시56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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