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앞둔 루셈블 “서로의 다름 받아들이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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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셈블이 1주년을 앞두고 성장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는 2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TTY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해 9월 15일 데뷔한 루셈블은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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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는 2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TTY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TTYL’은 ‘We have endless love for you(우리는 너에게 무한한 사랑을 느껴)’를 메인 메시지로 품은 작품이다.
지난해 9월 15일 데뷔한 루셈블은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다. 1년 간 어떤 부분들이 성장한 것 같냐는 질문에 혜주는 “1년을 지나면서 실력, 보컬, 퍼포먼스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또 이번 앨범 주제처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그런 부분들이 성장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1년 간 쉬고 싶을 때는 없었냐는 말에 여진은 “저희도 사람인지라 쉬고 싶기도 하고, 놀고 싶기도 하다. 그래도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지 않나. ‘나중에 쉬면 되니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눈을 빛냈다.
한편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의 ‘TTYL’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톡톡 튀고 경쾌한 멜로디가 루셈블만의 밝고 명랑한 매력을 보여준다.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과의 귀엽고 새침한 밀당을 표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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