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MC 선정 [공식]

이예주 기자 2024. 9. 2. 17: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

제 20회 JIMFF 개막식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제천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개막작은 전설적인 밴드 '아바'의 이야기를 다룬 '아바 : 더 레전드'(2024)다.

전현무는 이번 JIMFF에서 개막식 사회자 뿐만 아니라 전시 작품 기증자로서도 참여한다. '무스키아'라는 이름의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영화 '시네마 천국'을 모티브로 한 그림 'CineMOO PARADISO'을 기증했다.

'CineMOO PARADISO'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엽연초 사옥에서 열리는 'JIMFF의 초대장 : 20살 생일파티'에서 전시된다.

한편 제 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총 8개 상영관에서 37개국 98편의 영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