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 스타킹에 플랫슈즈"..현아♥︎용준형, 세상 '힙'한 웨딩화보 입수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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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한 달 앞둔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현아와 용준형만의 '힙'한 매력이 돋보였다.
네 장의 웨딩화보 모두 현아와 용준형만의 매력을 살려서 이들답게 완성한 화보였다.
용준형과 현아의 소속사 측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며,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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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결혼을 한 달 앞둔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만의 ‘힙’한 매력을 가득 담아 더 특별한 순간들이 담겨 있었다.
2일 OSEN이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 청첩장에 포함된 웨딩화보를 단독 입수했다. 앞서 이날 이들의 지인이 SNS를 통해 공개한 화보외에 추가로 입수한 웨딩화보에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순간이 담겨 있었다.
웨딩화보에서 현아는 순백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체크무늬 정장을 차려입은 용준형과 손을 맞잡았다. 단발 스타일 그대로 면사포를 쓴 현아는 오프숄더가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로 그녀만의 스타일을 살렸다. 또 하이힐 대신 검정색 리본이 달린 플랫 슈즈를 신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현아와 용준형만의 ‘힙’한 매력이 돋보였다.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한 현아는 통굽 부츠에 망사스타킹, 미니스커트 등 파격적인 패션을 연출했다. 용준형도 가죽 재킷에 찢어진 바지를 입는 등 그만의 스타일을 살렸다. 기존 웨딩화보의 틀을 깨는 현아와 용준형만의 매력을 살리는 스타일이었다.
나란히 흰색 의상을 맞춰 입고 손을 잡은 현아와 용준형의 모습도 있었다. 캐주얼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손을 잡은 두 사람은 핑크색과 검정색 풍선을 만들어진 특별한 부케를 들고 있었다. 네 장의 웨딩화보 모두 현아와 용준형만의 매력을 살려서 이들답게 완성한 화보였다.
현아와 용준형은 앞서 지난 1월 SNS에 서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이후 지난 7월 연애 공개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용준형과 현아의 소속사 측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며,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가까운 가족들 및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 야외 웨딩을 진행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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