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단발부터 양갈래까지?...루셈블, 파격적인 스타일링 도전

정승민 기자 2024. 9.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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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Loossemble) 멤버들이 이전과 다르게 파격적으로 스타일링을 변신한 것에 관해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 미니 3집 'TTY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루셈블은 'TTYL'을 통해 앞으로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는 루셈블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편, 루셈블 미니 3집 'TTYL'은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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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 미니 3집 'TTYL' 미디어 쇼케이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루셈블(Loossemble) 멤버들이 이전과 다르게 파격적으로 스타일링을 변신한 것에 관해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 미니 3집 'TTY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루셈블의 신보 'TTYL'은 'We have endless love for you(우리는 너에게 무한한 사랑을 느껴)'를 메인 메시지로 품은 작품이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 색다른 감정들과 다양한 인연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른 감정들과 생각들로 가득하다는 것. 과연 그것들은 두려울까 혹은 흥미로울까. 루셈블은 이러한 이야기를 주제로 글로벌 크루(팬덤 명)들과 소통에 나선다.

루셈블은 'TTYL'을 통해 앞으로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는 루셈블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해당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TTYL'을 비롯해 'Fanaticism', 'Hocus Pocus', 'Secret Diary'와 유닛곡 'Confessions', 'Cotton Candy'까지 총 6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링을 시도해봤다는 멤버들은 각자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먼저 혜주는 "데뷔 후 처음으로 양갈래 스타일을 안 해봤는데, 파격적으로 도전해봤다"고 했고, 고원은 "원래 힙한 스타일을 많이 도전했는데 다운된 스타일로 좀 더 멋있는 느낌을 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현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을 시도해봤다"고 했고, 여진은 "멤버들이 모두 힙해서 저는 공주 스타일로 머리에 크리스탈을 얹으며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셈블 미니 3집 'TTYL'은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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