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경대, 2학기 외국인 신입생 41개국 510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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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대학극장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외국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기 국립부경대에 입학한 외국인 신입생은 중국, 일본, 미얀마, 베트남 등 41개국 510명이다.
국립부경대 국제교류본부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외국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환영 인사를 비롯해 학교 소개, 과정별 학사정보 안내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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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대학극장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외국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기 국립부경대에 입학한 외국인 신입생은 중국, 일본, 미얀마, 베트남 등 41개국 510명이다. 지난 학기에는 44개국 431명이 입학했다.
국립부경대 국제교류본부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외국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환영 인사를 비롯해 학교 소개, 과정별 학사정보 안내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남정보대-한국무인항공기술시험원, 국방산업 인재 양성 맞손
경남정보대학교는 한국무인항공기술시험원과 국방·방산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남정보대학교 국방산업학과 이지연 교수와 이희정 교수, 한국무인항공기술시험원 배병덕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방산업 인재 양성 고도화 공동 추진 ▲양 기관 보유 시설 및 자료의 이용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늘어나는 군사분야 수요에 발맞춰 무인항공과 방산분야의 드론 관련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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