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선마을, 추석 맞이 가족 힐링 프로그램 선봬...명상 테라피부터 전통 놀이까지

고문순 기자 2024. 9. 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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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의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과 전통놀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9월 14일 토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선마을에서는 진정한 휴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힐링 명상과 창작 활동은 물론,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할 전통놀이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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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의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과 전통놀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 리조트 선마을

9월 14일 토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선마을에서는 진정한 휴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힐링 명상과 창작 활동은 물론,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할 전통놀이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는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싱잉볼 뮤직 테라피' ▲보름달을 감상하며 싱잉볼의 소리에 몰입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한가위 싱잉볼 달빛 샤워' ▲가족 간의 건강한 관계를 지원하고 함께하는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우리 사이 愛 힐링'과 '달과 별 그리고 모닥불 힐링키바 명상'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감정을 표현하고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는 힐링 인 아트와 하바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중 ▲싱잉볼 뮤직 테라피 ▲한가위 싱잉볼 달빛 샤워 ▲달과 별 그리고 모닥불 힐링키바 명상 ▲하바플라리움 만들기의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사진제공= 리조트 선마을

전통 놀이 이벤트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16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투호 대회', 17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윷놀이 대회'가 무료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비채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는 떡, 유과, 약과 등 명절 특선 간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선마을은 이 외에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투숙객들이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 이벤트를 통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며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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