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석 성묘객 편의 지원…36명 투입 "교통·시설안내"

이순철 기자 2024. 9. 2.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시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14~18일 성묘객을 위한 특별 운영 계획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연휴 기간 내 성묘객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지도와 시설이용 안내 등에 투입될 계획이다.

석해진 동해시 가족과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연휴 기간 내 성묘객이 많은 시간을 피해 시설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시, 공무원·모범운전자회 등 투입
[동해=뉴시스] 동해삼척 공동장사 시설인 승화원 모습. (사진=동해시 제공) 2024.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14~18일 성묘객을 위한 특별 운영 계획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공무원 24명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웰컴투동해시협의회의 회원 등 총 36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연휴 기간 내 성묘객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지도와 시설이용 안내 등에 투입될 계획이다.

시는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묘역 내 예초작업, 봉안당 제단 개선공사, 간이화장실 설치 등 성묘객을 위한 시설개선도 완료했다.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승화원)은 추석 명절 당일인 17일 휴무다. 그 외 연휴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석해진 동해시 가족과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연휴 기간 내 성묘객이 많은 시간을 피해 시설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