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주한 이집트 대사와 양국 무역 확대 협력 방안 논의

윤예원 기자 2024. 9. 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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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협회는 2일 오전 방배동 협회 접견실에서 칼리드 압델 라흐만 주한 이집트 대사와 양국 무역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회장 역시 이집트의 과일과 섬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경쟁력 있는 이집트 기업이 한국수입박람회(KIF2025)에 참가해 한국 시장에 소개될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 이집트 수입사절단 파견도 검토하겠다며 양국 무역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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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협회는 2일 오전 방배동 협회 접견실에서 칼리드 압델 라흐만 주한 이집트 대사와 양국 무역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칼리드 대사는 이집트는 과일과 섬유 산업이 강점이며, 현재 유럽을 비롯해 많은 국가로 수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산업 및 제품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병관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이 2일 서울 서초구 한국수입협회에서 칼리드 압델 라흐만 주한 이집트 대사와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수입협회 제공

또 내년 초 협회 수입사절단이 이집트를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며 수입사절단 파견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김 회장 역시 이집트의 과일과 섬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경쟁력 있는 이집트 기업이 한국수입박람회(KIF2025)에 참가해 한국 시장에 소개될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 이집트 수입사절단 파견도 검토하겠다며 양국 무역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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