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합천서 벌초 50대 남성 벌 쏘여 사망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4. 9. 2.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중순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내고 깨끗하게 하는 벌초를 하다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사망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 20분쯤 50대 A씨는 경남 합천군 소재 산에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던 중 벌에 쏘여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에 대해서는 같이 벌초하러 갔던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검안 결과 벌에 쏘인 흔적 외 특이외상은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자 이해 위한 사진으로 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벌초 모습. 경주시 제공


9월 중순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내고 깨끗하게 하는 벌초를 하다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사망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 20분쯤 50대 A씨는 경남 합천군 소재 산에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던 중 벌에 쏘여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쇼크사로 사망 시각은 당일 오전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해서는 같이 벌초하러 갔던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검안 결과 벌에 쏘인 흔적 외 특이외상은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