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버스, 팬들과의 '소통왕' 노린다…매주 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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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일 딥마인드플랫폼은 "최근 그룹 핑크버스는 꾸준히 실시간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으며, 피드백을 반영하는 등 '소통왕'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하려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데뷔 이후 매주 수, 금요일 라이브를 진행한 핑크버스는 최근 지나를 시작으로 루리, 해나 모두 개인 라이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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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일 딥마인드플랫폼은 "최근 그룹 핑크버스는 꾸준히 실시간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으며, 피드백을 반영하는 등 '소통왕'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하려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데뷔 이후 매주 수, 금요일 라이브를 진행한 핑크버스는 최근 지나를 시작으로 루리, 해나 모두 개인 라이브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기존 방송 시간보다 2배 더 늘려서 팬들을 만났으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으로 팬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방송 내내 챌린지 댄스를 선보인 지나는 모션 캡처 광학식 장비를 사용한 자유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뛰어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증명해 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5월 '콜 데빌'(Call Devil)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핑크버스는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으로 초고속 컴백했다. 이후, 각종 챌린지를 섭렵한 핑크버스는 커버곡, 플레이리스트 추천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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