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3동 ‘소리 누리팀' 경기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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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관내 만안구 안양3동 '소리 누리팀'이 제23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전했다.
안양시 대표로 출전한 '소리 누리팀'은 안양3동 주민자치센터 민요 교실의 수강생으로 구성된 가운데 지난 21년간 우리 전통민요를 계승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소리누리팀'은 10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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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관내 만안구 안양3동 ‘소리 누리팀’이 제23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전했다.
안양시 대표로 출전한 ‘소리 누리팀’은 안양3동 주민자치센터 민요 교실의 수강생으로 구성된 가운데 지난 21년간 우리 전통민요를 계승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평도 난봉가’와 ‘배치기’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안양시를 비롯한 도내 시군에서 30개 팀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음악·춤·무용·악기·민요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수상으로 '소리누리팀'은 10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출전한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시의 명예를 높이고 주민화합과 문화 증진에 힘써준 ‘소리 누리팀’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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