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현 감독♥' 전종서, 남친 대신 김원훈과 포옹 사진...'찰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종서가 김원훈과 포옹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원훈은 "종서쨩 행보쿠해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훈, 전종서는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사진들 뭐냐?", "본편보다 웃김", "김원훈 세금 더 내라", "이충현 감독 질투하겠어요", "전종서, 이충원인 줄" 등 반응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전종서가 김원훈과 포옹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원훈은 "종서쨩 행보쿠해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훈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6' 촬영 중 찍은 비하인드 순간들이 담겼다.
특히 김원훈을 뒤에서 안고 다정한 커플인 듯 연출한 전종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원훈, 전종서는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사진들 뭐냐?", "본편보다 웃김", "김원훈 세금 더 내라", "이충현 감독 질투하겠어요", "전종서, 이충원인 줄" 등 반응을 전했다.
누리꾼들 역시 전종서 연인인 이충현 감독을 언급하기도 했다.
전종서는 2021년 '콜', '발레리나' 등을 함께 작업한 이충현 감독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전종서는 31일 공개된 'SNL 코리아6'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김원훈이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에 담긴 코너에서는 애교와 광기를 오가는 일본 덕후 여친으로 변신해 '유토짱' 김원훈을 꼼짝 못 하게 만드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힙한 MZ 무당, '갓생러' 경기도인, 'MZ 오피스 in 대기업'의 미스테리하고 오싹한 사원 연기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