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쌀 판매촉진을 위해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 쌀 전용 매대 구성·특판행사 실시

최상일 기자 2024. 9. 2.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쌀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제고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에 쌀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9월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조근수 본부장은 "이번 쌀 전용 매대 구성과 특판행사를 통해 지역 쌀 생산자들을 지원하고 쌀 소비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우리 쌀 소비촉진에 적극 앞장서는 경남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농협본부가 9월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쌀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제고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에 쌀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9월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쌀 전용 매대는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경남에서 나는 우수한 품질의 쌀과 쌀 가공식품을 한 눈에 접할 수 있도록 경남 쌀 6종, 쌀 가공식품 29종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쌀 전용 매대는 경남농협본부 1층 로비에도 별도로 마련됐다. 전용 매대에 비치된 상품은 로컬푸드 매장에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조근수 본부장은 “이번 쌀 전용 매대 구성과 특판행사를 통해 지역 쌀 생산자들을 지원하고 쌀 소비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우리 쌀 소비촉진에 적극 앞장서는 경남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는 2019년 개점한 농림축산식품부 대도시직매장 전국 1호점으로, 경남 지역의 신선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설립돼 현재 140여 출하농가가 함께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