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8월 25만1638대 판매…전년比 1.7% 감소

홍성효 2024. 9. 2.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가 지난 8월 국내 4만510대, 해외 21만483대, 특수 64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25만163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8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4.1% 감소한 4만 510대를 판매했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21만 483대를 기록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75대, 해외에서 470대 등 총 645대를 판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4.1%·해외 1.4% 감소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기아가 지난 8월 국내 4만510대, 해외 21만483대, 특수 64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25만163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기아 EV3. [사진=기아]

기아는 지난 8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4.1% 감소한 4만 51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5988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710대, K8 2,711대, K5 2,690대 등 총 1만 786대가 판매됐다.

RV는 스포티지를 비롯해 셀토스 5551대, 카니발 5534대, EV3 4002대 등 총 2만6624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990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100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21만 48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941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2044대, K3(K4 포함)가 1만5980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75대, 해외에서 470대 등 총 645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K8 상품성 개선 모델,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통해 하반기 판매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