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신속히 반영"...엔씨소프트, 호연 불편 해소에 총력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호연'의 초반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출시 이틀 만에 이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며 콘텐츠 개선을 이뤄가는 등 이용자 친화적인 환경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서비스 이틀만에 진행하면서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이용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호연은 출시 1주차를 맞은 현재 신속하게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며 개선에 대한 높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호연'의 초반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출시 이틀 만에 이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며 콘텐츠 개선을 이뤄가는 등 이용자 친화적인 환경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호연은 지난달 28일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시 당일 앱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했다. 많은 이용자가 플레이를 하면서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했지만 빠르게 수정 조치를 진행했다.
엔씨는 버그 수정과 함께 시스템, 밸런스, 콘텐츠에 대한 개선도 진행했다. 이용자 불편사항을 빠르게 인식하고 신속하게 대응했다. 호연은 장비 획득과 성장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장비 공유 슬롯을 3개에서 4개로 확장했다. 이용자는 하나의 캐릭터에 착용된 장비를 최대 4개의 캐릭터와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필드 전투 상황에서 조작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흘리기', '대시' 등 컨트롤 요소 사용으로 인한 효과를 추가했다. 보스 공략이 어렵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받은 호연 개발진은 전투 제한 시간을 늘리고, 보스 생명력 하향 조정했다. 서비스 이틀만에 진행하면서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이용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엔씨는 이용자들에게 과금 부담으로 느껴졌던 특별 무공 활성화에 대한 부분도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인게임 시스템이 부담이라는 목소리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이다. 호연은 과금에 대한 이용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천장 시스템 등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으며 팝업 이벤트와 깜짝 보상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과금 피로도를 낮추고 있다.
호연은 출시 1주차를 맞은 현재 신속하게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며 개선에 대한 높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내는 만큼 앞으로 호연의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이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증원 유예론` 한동훈에 홍준표 "의사집단에 굴복, 말만 번지르르"
- 도시락 먹고나니 개구리 사체…울산플랜트 건설현장 `경악`
- 어도어 새 대표, 사내 성희롱 의혹 재조사…"불가피한 변화 올 것"
- 장원영 비방해 2억 벌어놓고…"고의성 없어, 명예훼손 아냐" 혐의 부인한 유튜버
- 검찰, `尹명예훼손` 공소장 변경 신청…`이재명 공산당 프레임` 삭제
- "김영선 좀 해줘라" 尹대통령-명태균 녹취록 공개 파장… 대통령실 "공천 지시 아냐, 그저 좋게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기술혁신이 ESG"… AI로 고령화 해결 나선 제약바이오기업들
- "가계대출 총량규제 맞춰라"… 신규억제 넘어 중도상환 유도하는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