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대구 달성 화원농협, ‘밥심쌀심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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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총국장 김정숙)과 대구 달성 화원농협(조합장 석경륜)은 2일 화원농협 본점에서 '밥심쌀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석경륜 조합장과 이청훈 대구농협본부장, 김정숙 총국장 등이 참석,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중요성을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소포장 쌀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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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총국장 김정숙)과 대구 달성 화원농협(조합장 석경륜)은 2일 화원농협 본점에서 ‘밥심쌀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석경륜 조합장과 이청훈 대구농협본부장, 김정숙 총국장 등이 참석,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중요성을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소포장 쌀을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1인당 하루 쌀소비량이 154g 수준(연간 쌀 소비량 56.4㎏)에 불과할 정도로 위축된 쌀 소비와 재고 과잉에 따른 쌀값 폭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석경륜 조합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대구시민 모두가 우리 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침밥 먹기는 단순히 쌀 소비 촉진을 넘어 우리의 건강과 문화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해보험과 화원농협은 보험 홍보 사은품으로 쌀을 적극 활용하는 등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단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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