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대기전력 줄이고…'푸른 하늘에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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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3일 광주 5·18기념공원 앞 사거리에서 '제5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푸른 하늘에 투자하세요'를 주제로 출근길에 열리는 이 행사는 카드뉴스와 모션그래픽 등을 통해 대기질 개선 등 생활 속 실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푸른 하늘을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고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줄이는 등 나부터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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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3일 광주 5·18기념공원 앞 사거리에서 '제5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푸른 하늘에 투자하세요'를 주제로 출근길에 열리는 이 행사는 카드뉴스와 모션그래픽 등을 통해 대기질 개선 등 생활 속 실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주요 문화센터와 시정 홍보 전광판에는 기념 동영상 등이 송출된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푸른 하늘을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고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줄이는 등 나부터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은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는 유엔 기념일이다. 지난 2020년 8월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지정됐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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