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광산경찰서와 ‘전동킥보드 안전 운행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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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학생처(처장 이동우) 및 경찰행정학과(학과장 김정규)는 광산경찰서(서장 이관형)와 합동으로 1일 호남대 정문 일대에서 전동킥보드 안전운행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산경찰서 교통 경찰관을 비롯한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27명은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모 착용 권유, 2인 탑승의 위험성 계도, 우측통행의 필요성, 인도 운행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을 나눠주며 킥보드 탑승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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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학생처(처장 이동우) 및 경찰행정학과(학과장 김정규)는 광산경찰서(서장 이관형)와 합동으로 1일 호남대 정문 일대에서 전동킥보드 안전운행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산경찰서 교통 경찰관을 비롯한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27명은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모 착용 권유, 2인 탑승의 위험성 계도, 우측통행의 필요성, 인도 운행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을 나눠주며 킥보드 탑승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캠페인 도중 안전헬멧을 미착용한 킥보드 이용자에게는 현장에서 헬멧을 지급하는 실질적인 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경찰행정학과는 전동킥보드의 안전운행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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