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함안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서 ‘아침밥 먹기 동참 캠페인’ 펼쳐

최상일 기자 2024. 9. 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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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8월30일 함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함안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신해근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쌀의 영향학적 가치와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많은 학생들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준 만큼 꼭 실천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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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 대상 우리쌀 식품 배부
건강한 식습관 형성 중요성 홍보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가 8월30일 함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함안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에서 ‘아침밥 먹기 동참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신해근 농협 함안군지부장이 학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도나쓰를 나눠주고 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8월30일 함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함안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농협 함안군지부는 ‘우리쌀 도나쓰’를 나눠주며, 아침밥을 꼭 먹겠다는 약속과 함께 ‘행복밥심’ 스티커를 붙이는 행사를 진행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농협중앙회는 아침밥 먹기 운동과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1인당 쌀 소비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해근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쌀의 영향학적 가치와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많은 학생들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준 만큼 꼭 실천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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