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베테랑2'·'엄친아'로 극장-안방 쌍끌이 '맹활약' 예고

강효진 기자 2024. 9. 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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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9월 안방 시청자들과 극장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을 맹활약에 나선다.

정해인은 오는 13일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제복'이 퍼스널 컬러일 만큼 잘 어울리는 정해인에게 또 하나의 인생 비주얼을 안겨줄 전망.

이처럼 극과 극의 캐릭터로 9월 시청자와 관객을 모두 사로잡을 정해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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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인. 제공ㅣCJ ENM
▲ 정해인.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9월 안방 시청자들과 극장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을 맹활약에 나선다.

정해인은 오는 13일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작품에서 정해인은 강력범죄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 역으로 합류해 황정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제복'이 퍼스널 컬러일 만큼 잘 어울리는 정해인에게 또 하나의 인생 비주얼을 안겨줄 전망. 경찰복을 입고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는 정해인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또한 황정민이 인정한 '액션 장인' 면모를 보여줬다는 정해인의 강렬한 이미지 변신 역시 기대를 더한다.

이와 함께 정해인은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에서 소꿉친구 배석류(정소민)과 로맨스 기류를 형성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로 '로맨스 장인'으로 활약 중이다. 소년미와 설렘 가득한 '남사친', 그리고 소꿉 친구의 '찐친' 케미스트리까지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이처럼 극과 극의 캐릭터로 9월 시청자와 관객을 모두 사로잡을 정해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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