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모병원 항암치료 환자 전용 항암주사실 운영

양영석 2024. 9. 2.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항암치료를 받는 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용 항암주사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항암주사실은 환자들이 입원하지 않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 병원 건물 1층에 있던 일반주사실에서 분리해 같은 건물 6층 별도의 장소로 이전했다.

병원 측은 기존 주사실 내 정체가 해소되고 항암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대기 기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성모병원 암 환자 치료 항암주사실 운영 [대전 성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항암치료를 받는 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용 항암주사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항암주사실은 환자들이 입원하지 않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 병원 건물 1층에 있던 일반주사실에서 분리해 같은 건물 6층 별도의 장소로 이전했다.

14개 병상이 마련돼 있으며, 전문 간호사들이 상주하며 암 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병원 측은 기존 주사실 내 정체가 해소되고 항암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대기 기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young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