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5연속 삼진'→'12회 결승타' 지옥에서 천당 오간 정훈…"전승 목표로 남은 게임 준비하겠습니다"
한지승 PD 2024. 9. 2. 16:27
어제(1일), 프로야구 롯데가 4시간 45분의 연장 혈투 끝에 두산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는 다섯 타석 연속으로 삼진을 당하던 정훈이 터뜨린 연장 12회 극적인 결승타에 힘입어 5위와 격차를 2.5게임으로 좁히며 가을야구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한지승 PD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부승찬 "출입 기록에 '손님'? 이게 국방이에요? 와 기가 차네"…공세에 발끈한 김용현 국방
- 잠 깨자 술병 내리치고 턴다…아르헨 뒤집은 '검은 과부'
- "난 6살처럼 먹는다"…94세 억만장자 워런 버핏 장수 비결?
- "돈 있을 줄…" 투신하려는 사람 가방 훔쳐 '줄행랑'
- 1,100억 썼는데 "사람이 없네"…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
- 지하철 몰다 휴대폰 들더니…"그러다 사고" 커뮤니티 발칵
- 산책로서 알몸까지 훤히 보이는 리조트 남성사우나 '황당'
- '러 스파이' 의심받았던 벨루가, 노르웨이서 사체로 발견
- 60대 경비원 폭행한 10대들…"나이 어리다"며 선처 요구
- 한동훈, 이재명 '계엄령 준비' 주장에 "사실 아니면 국기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