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뷰티플레이 명동점서 ‘부산특별관’ 운영

정예진 2024. 9. 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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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뷰티플레이 서울 명동점에서 부산특별관을 운영한다.

뷰티플레이는 보건복지부 지원기관인 대한화장품연구원이 운영하는 K-뷰티 체험·홍보관이다.

우수한 중소기업 화장품을 전시, 소개하고 다양한 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별관은 팝업 형식으로 운영되며 부산지역 중소 화장품기업 16개사가 참여해 스킨케어·바디케어·향수·틴트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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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뷰티플레이 서울 명동점에서 부산특별관을 운영한다.

뷰티플레이는 보건복지부 지원기관인 대한화장품연구원이 운영하는 K-뷰티 체험·홍보관이다. 우수한 중소기업 화장품을 전시, 소개하고 다양한 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특별관은 부산지역 중소 화장품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부산지역 화장품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정예진 기자]

특별관은 팝업 형식으로 운영되며 부산지역 중소 화장품기업 16개사가 참여해 스킨케어·바디케어·향수·틴트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선보인다. 기업들이 선보인 제품들은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제품 테스트, 제품 진단 체험 프로그램, QR을 통한 자사몰 연계 제품 판매, 해외 온라인 구매자 상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동석 부산광역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 화장품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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