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 연휴 KTX 빈좌석 30% 할인…5일부터 온라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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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오는 5일부터 일주일간 KTX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대상은 13-18일 운행하는 KTX 중 579개 열차로, 귀성·귀경 상황에 따라 생긴 일부 빈좌석 운임을 30% 할인 판매한다.
4명 탑승 시 KTX를 9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넷이서 9만 9000원' 상품도 판매된다.
특가상품은 코레일멤버십 회원 대상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5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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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오는 5일부터 일주일간 KTX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대상은 13-18일 운행하는 KTX 중 579개 열차로, 귀성·귀경 상황에 따라 생긴 일부 빈좌석 운임을 30% 할인 판매한다. 단, 추석 당일인 17일은 제외된다.
4명 탑승 시 KTX를 9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넷이서 9만 9000원' 상품도 판매된다. 강릉선과 중앙선 KTX는 4명 1세트 기준 4만 9000원이다.
특가상품은 코레일멤버십 회원 대상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5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인당 1회 최대 4매(4인 묶음상품은 1세트), 2회 8매(4인 묶음상품은 2세트)까지 구입 가능하다.
다른 사람이 구매하고 '전달하기' 기능으로도 이용할 수도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철도고객센터 ☎1588-7788에서 확인하면 된다.
차성열 고객마케팅단장은 "좌석 여유가 예상되는 열차를 부담없이 타실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명절 연휴 열차로 편안하게 여행하실 수 있도록 안전운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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