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화학기업서 노동자 사망사고... 민노총, 원인 규명·엄중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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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 인천 서구 A화학기업에서 지하물탱크 벽면 보수작업 중에 사고가 났고, 이 때 노동자가 다쳐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
앞서 지난 7월 31일 오후 1시43분께 인천 서구 대형 에너지기업인 A기업에서 지하 물탱크 벽면 보수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나 하청 업체 노동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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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 인천 서구 A화학기업에서 지하물탱크 벽면 보수작업 중에 사고가 났고, 이 때 노동자가 다쳐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
민주노총인천본부는 A기업에 원인 규명에 이은 책임자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인천본부는 2일 성명을 통해 “A기업에서 폭발 사고가 났고, 이 사고로 치료를 받던 노동자 1명이 지난 8월 13일 결국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을, 대표적인 노동조합을 사고 원인 규명 과정에 참여시켜 주길 바란다”며 “사고업종, 원인, 과정 등 경위를 정확히 밝혀주길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A기업이 당시 노동자에게 작업 시작하기 전 안전, 보건 정보를 문서로 제공했는지, 또 필요한 안전조치 및 보건조치를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7월 31일 오후 1시43분께 인천 서구 대형 에너지기업인 A기업에서 지하 물탱크 벽면 보수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나 하청 업체 노동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민노총 관계자는 “A기업은 피해자에 사과하고 중대산업사고에 대해 책임있는 대안을 마련하라”며 “정부 역시 A기업이 인천시민의 잠재적인 안전 위험 대상이 아닌 상생하는 일터가 되길 바란다면 더욱 철저히 관리 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A기업 관계자는 “이번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근로자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사고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사고원인조사와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통해 불의의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후속 조치에 모든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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