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유쾌·로맨틱 시상 “와우,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은희!”[한국방송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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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의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장항준 감독은 2일 오후 KBS TV공개홀에서 개최되고, SBS에서 생중계 된 제 '5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개인상 부문 작가상을 수상한 김은희 작가의 시상자로 나섰다.
무대 위로 올라온 김은희 작가에게 트로피와 꽃을 전한 뒤 두 손을 번쩍 올려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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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은 2일 오후 KBS TV공개홀에서 개최되고, SBS에서 생중계 된 제 ‘5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개인상 부문 작가상을 수상한 김은희 작가의 시상자로 나섰다.
그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깊은 작가 분이 있다. 먹고 자고 쓰고만 한다. 일년 대부분을 그렇게 글만 쓰는 분”이라며 “그 분 덕분에 저도 편하다. 글은 정말 엉덩이로 쓰는 게 맞다는 걸 이분을 보며 느꼈다”고 소개했다.
이어 “와우!”라며 “제가 정말 사랑하고 아끼고 존경하는 분입니다. 김은희”라고 호명했다. 무대 위로 올라온 김은희 작가에게 트로피와 꽃을 전한 뒤 두 손을 번쩍 올려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1973년 제정된 ‘한국방송대상’은 미디어 경쟁 시대에도 방송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해 매년 9월 시상한다. 올해에도 대상 1편을 비롯해 작품상 30편, 개인상 18명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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