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서 버스가 대기중이던 차량 5대 들이받아... 14명 경상
주원규 2024. 9. 2.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과 5대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2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께 서울 관악구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버스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차량 운전자 등 1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과 5대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2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께 서울 관악구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버스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차량 운전자 등 1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진술에서 급발진 주장 등은 없었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