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 5개월만 ‘TTYL’ 컴백...“재미있는 요소 많아”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9. 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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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셈블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는 2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TTY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TTYL'은 'We have endless love for you(우리는 너에게 무한한 사랑을 느껴)'를 메인 메시지로 품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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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루셈블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는 2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TTY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TTYL’은 ‘We have endless love for you(우리는 너에게 무한한 사랑을 느껴)’를 메인 메시지로 품은 작품이다.

이날 혜주는 “빠르게 3집 앨범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더 많은 매력과 다양한 활동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고, 고원은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무대에서도 그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여진은 “드디어 미니 3집이 공개되는 날이라 떨리고 설렌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비비는 “새로운 요소, 재미있는 요소 많이 들어가 있으니까 재미있게 봐주시고 사랑해달라”라고 앨범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의 ‘TTYL’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톡톡 튀고 경쾌한 멜로디가 루셈블만의 밝고 명랑한 매력을 보여준다.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과의 귀엽고 새침한 밀당을 표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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