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60억 평창동 저택 이사 앞두고 제주도 결혼식 추억

이민지 2024. 9. 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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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9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이란 혼자 까불다가 둘이 까부는 것"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결혼 11주년을 맞은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결혼을 기념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1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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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9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이란 혼자 까불다가 둘이 까부는 것"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결혼 11주년을 맞은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결혼을 기념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두 사람은 서로를 꽉 끌어안는가 하면 손을 꼭 잡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식 당시 입었던 드레스와 수트를 다시 꺼내입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1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할 계획이라 밝혔다. 부부는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60억원 대저택을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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