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주 강타한 강풍에 뿌리째 뽑힌 나무

김성식 기자 2024. 9. 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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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호주 남부 빅토리아주(州)의 주도 멜버른에서 2일(현지시간) 오전 강풍에 나무 한 그루가 뿌리째 뽑힌 채 나뒹구는 사진이 현지 소셜미디어에 게재됐다. 호주 기상청은 밤새 풍속 시속 150㎞에 달하는 강풍이 빅토리아 일대를 강타했다고 밝혔다. 2024.09.02.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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