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노, 페이스 라인 3종 출시…민감 피부 진정·피부 장벽 개선

아비노 페이스 라인 3종 이미지. /사진제공 = 아비노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Aveeno)는 페이스 라인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핵심 성분 '오트'를 담아 민감한 피부의 진정부터 장벽까지 강화하는 제품으로 '트리플 오트 세럼' '오트 젤 모이스춰라이저' '리하이드레이팅 나이트 크림' 3종을 출시했다. 아비노는 오트 젤 모이스춰라이저를 대표 제품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비노 페이스 카테고리의 대표 제품인 오트 젤 모이스춰라이저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개선해 건강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아비노는 반복적으로 당기고, 붉어지고, 건조해지는 민감 피부 소비자들의 진정 고민을 해결해주고자 진정을 넘어 피부 장벽까지 케어해주는 제품을 선보였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유지와 수분 손실 방어를 돕는 '프리바이오틱 콜로이달 오트밀'과 피부 진정을 돕는 '카밍 피버퓨'를 핵심 성분으로 담았다(원료적 특성에 한함). 보습 효과가 오래도록 지속되며, 산뜻한 젤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돼 아침, 저녁 무관하게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오트 젤 모이스춰라이저 출시를 기념해 아비노 네이버 공식몰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2일 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하는 '아비노 신상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아비노의 신제품을 최대 43% 할인 혜택과 100% 체험 키트 증정, N Pay 멤버십 최대 적립 등 풍성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아비노 더멕사 아토 패스트 릴리프 밤(왼쪽), 더멕사 아토 데일리 에몰리언트 크림(오른쪽) 이미지. /사진제공 = 아비노

더멕사 아토 데일리 에몰리언트 크림과 더멕사 아토 패스트 릴리프 밤 2종은 심한 건조로 자극 받는 ‘극악건성’ 피부를 위해 출시했다.

특히 더멕사 아토 데일리 에몰리언트 크림은 일명 '극악건성 해방크림'으로, 기존의 바디 제품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느끼지 못했던 건성 피부 소비자들에게 빠른 진정과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아비노의 핵심 성분인 '트리플 오트 콤플렉스'(오트 가루, 오트 오일, 오트 추출물)에 세라마이드를 담아 피부 진정과 보습, 피부 장벽 강화 효능을 강화했다(원료적 특성에 한함). 피부에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포뮬러로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