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아들 반장 당선에 웃었다 “내가 초중고 임원할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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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홍콩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반장 당선에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9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학년이 된 우리 아들이 반에서 반장이 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아들과 함께 식사 중인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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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수정이 홍콩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반장 당선에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9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학년이 된 우리 아들이 반에서 반장이 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아들과 함께 식사 중인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맛있는 음식들이 테이블에 자리한 가운데 강수정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이와 함께 강수정은 "스페인 여행 데리고 가느라 개학하자마자 학교를 2주 가까이 빠지고 다시 돌아온 당일 선거를 해서 기대도 안 했는데 뽑혀서 아주 기뻤다. 스페인 다녀오고 난 또 바로 한국서 일하고 돌아와서 피곤했지만 Cipriani에서 축하 저녁은 빠질 수 없지! 제민이 학교는 lower는 1-3학년 다 섞어서 한 반이고 upper인 4-6학년이 또 한 반인 특이한 구조. 우리 친정은 내가 초중고 임원할 때보다 제민이가 되니 더 기뻐하시는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 아들 제민 군을 두고 있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아들의 방학을 맞아 한국에서 시간을 보냈다. 강수정은 지난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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