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재개관 시립도서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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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2일 전주 동완산동의 시립완산도서관과 여의동 쪽구름도서관을 찾아 운영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자리는 최근 시설개선 사업을 마치고 재개관한 완산, 쪽구름 도서관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최용철 위원장은 "책문화산업도시로 자리 잡은 전주시의 효과적인 도서관 운영 등을 위해 관련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연구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신뢰받는 행정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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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2일 전주 동완산동의 시립완산도서관과 여의동 쪽구름도서관을 찾아 운영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자리는 최근 시설개선 사업을 마치고 재개관한 완산, 쪽구름 도서관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최용철 위원장 등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프로그램 및 향후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1989년 개관한 완산도서관은 2018년까지 전주시립도서관 본관 역할을 했다. 지난해 2월부터 낡은 도서관 안팎을 정비하는 환경개선 공사에 들어간 끝에 지난 7월 말 재개관했다.
2014년 문을 연 쪽구름도서관은 최근 노후시설 개선과 함께 열람실과 자료실을 통합했다. 또 3층과 4층을 복층계단으로 연결한 개방·공유형 공간을 구축했다.
최용철 위원장은 "책문화산업도시로 자리 잡은 전주시의 효과적인 도서관 운영 등을 위해 관련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연구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신뢰받는 행정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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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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