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국민과 함께 고속도로 디자인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제13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도로경관디자인 대전은 국민의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문제해결형 공공디자인, 문화와 지역감성이 반영된 디자인, 지속가능한 근미래 디자인 등 총 3가지 지정 주제와 모든 고속도로 시설물 및 경관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제13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도로경관디자인 대전은 국민의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문제해결형 공공디자인, 문화와 지역감성이 반영된 디자인, 지속가능한 근미래 디자인 등 총 3가지 지정 주제와 모든 고속도로 시설물 및 경관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28일까지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개인 또는 팀 단위(최대 2인)로 참가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오는 11월 대학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상금 500만원), 최우수상(한국도로공사 사장상·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상 등/상금 150만원), 우수상 등 총 24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 중 일부는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속도로 디자인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