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결혼설’ 김지민, 쌩얼이 이 정도야? ‘♥김준호’ 서두른 이유 있네[SNS는 지금]

윤소윤 기자 2024. 9. 2. 16: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민 SNS 캡처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지민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쌩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민낯임에도 불구, 완벽한 피부와 미모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20대 같다” “너무 귀엽다” “얼굴 정말 작아서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지민은 최근 김준호와의 신혼집 계약설에 대해 부인했다. 둘은 최근 서울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매매한 사실도 없고 신혼집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지민 SNS 캡처



앞서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김준호는 1975년생,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9살.

김준호는 지난달 22일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에 진짜로 결혼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후 김지민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요즘 너무 등 떠밀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심지어 길 가다가 ‘결혼 축하한다’고 하더라. 결혼 발표도 안 했는데 연애도 제대로 못 하고 해야 하나 싶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