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트리플 교통망' 병점역 인근 … 동탄 생활권 누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오산시 양산3구역 일원에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최고 2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736가구, 84㎡B 168가구, 84㎡C 66가구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탄트램(동탄도시철도) 등 트리플 교통망 환승역인 병점역과 가까워 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GTX-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예정되면서 삼성역에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수서고속철도(SRT)와 GTX-A노선을 이용하는 동탄역과 병점역을 잇는 동탄트램이 2027년 개통될 예정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오산화성고속도로, 경기대로 등을 통해 오산, 화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수도권 도시로 이동하는 것도 용이하다.

병점과 동탄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병점복합타운 중심상권, 동탄1신도시 생활권 등 풍부한 인프라스트럭처를 갖춰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산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인근에 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가칭·2027년 3월)으로 교육 여건이 양호하다. 병점역세권 일대는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갖춰 미래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양산1구역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양산3구역)와 양산2구역, 양산4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병점역 일대에는 약 1만2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이 완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오산더클래스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돼 지역 랜드마크 기대감이 높다.

[이윤재 기자]